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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으로 쉬어가는 글 ♥

생명의 삶, 2025년 4월 30일 수요일 / 민수기 16장 36-50절

by 그 나라를 향하여 2025. 5. 3.

안녕하세요, 뚜뚜네입니다 :)

오늘도 말씀으로 하루를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자

질문 1. “하나님께서는 왜 드려진 향로는 거룩하다고 하시나요?”

말씀 관련 사진

 

우리의 죄와 허물은 하나님께 드려진 거룩함보다 결코 크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를 나타내시기 위해 향로는 거룩하다고 하십니다.

 

레위인들은 이미 하나님께 드려졌었습니다.

그들은 거룩함 안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말씀 관련 그림

 

그러나, 그들 스스로 그 거룩함 안에 있기를 포기했습니다.

그들은 거룩함에서 나왔지만, 향로는 그대로 거룩함 안에 거했습니다.

우리는 매일 ‘내가 죄를 짓냐? 안 짓냐?’보다

‘내가 지금 그리스도 안에 있냐? 없냐?’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우리가 거룩할 수 있는 이유는 절대 우리 행위가 아닙니다.

오직 그리스도이십니다.

 

Q. 당신은 삶의 초점은 무엇입니까

죄를 짓고, 안 짓는 것입니까?

아니면, 날마다 더욱 그리스도 안에 깊이 들어가기 위해 애쓰는 것입니까?

 

 

질문 2. “하나님께서는 왜 그 향로로 제단을 싸게 하십니까?”

말씀 관련 사진

 

하나님께서는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를 통해 교훈을 얻길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보이신 것입니다.

 

Q. 당신은 주변 사람들의 무너짐을 통해 교훈을 얻습니까?

아니면, 나와 상관없다고 가볍게 넘기거나 비판합니까?

 

 

질문 3. “모세는 백성들의 반역에 어떻게 행동합니까?”

 

고라 자손에 이어, 하나님께서 교훈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도 반역을 행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들을 멸하고자 하십니다.

 

말씀 관련 사진

 

그런데, 모세는 이때에도 하나님 앞에 중보 하며

백성들을 위하여 속죄합니다.

모세는 정말 하나님의 긍휼을 가진 사람입니다.

 

말씀 관련 사진

 

야고보서와 같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니라”

이 말씀을 삶으로 실천한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는 섬기는 지체들로 인해 화가 날 때, 한 번 더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죄인들이 자기에게 거역한 것을 이같이 참으신 그리스도를 생각해야 합니다(히 12:3).

 

Q. 당신은 당신의 자녀들, 섬기는 자들에게 당신의 감정으로 대하나요?

아니면, 하나님께 기도하며 기도한 마음으로 그들을 대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