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2025년 4월 23일 수요일 / 민수기 14장 26-38절

 

안녕하세요, 뚜뚜네입니다 :)

오늘도 말씀으로 하루를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길 축복합니다.

마음을 지키는 자가 누리는 복

 

질문 1.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말에 어떻게 반응하시나요?”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민 14:2)

 

이스라엘 백성은 본 장, 2절에서 위와 같이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말을 실제가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말을 들으십니다.

그 말이 귀에 들린대로 행하십니다.

 

우리 앞에는 현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현실대로 판단하고, 현실대로 말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말에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우리 입술의 말에도 창조의 능력이 있습니다.

 

Q. 당신이 주로 입에 달고 사는 언어는 무엇입니까?

그 언어는 당신을 어디로 인도하는 말입니까?

죽음으로 인도하는 말입니까, 생명으로 인도하는 말입니까?

 

 

질문 2. “하나님 앞에서 믿음의 말을 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어떻게 갚으십니까?”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사 55:11)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말로 나아간 자들에게 그 복이 임하게 하십니다.

믿음의 말도 또한 우리에게 현실이 됩니다.

언어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현실이 아니라,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는 믿음의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 8:5-6)

 

이 말씀은 피상적인 긍정의 언어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생명의 생각을 품어야 합니다.

 

Q. 당신의 삶 속 유튜브를 보는 시간이 더 많나요,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이 더 많나요?

당신이 주로 하는 생각은 육신에 속했나요, 영에 속했나요?

오직 생명, 생사화복은 마음에서, 말에서 나오는 것을 인정하고 마음과 언어를 잘 경영하고 있나요?

 

 

질문 3. “부모의 죄가 자녀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이스라엘 백성들의 자녀는 부모의 죄로 인해, 부모 세대가 죽을 때까지 광야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의인의 복도 주변으로 퍼집니다. 그러나, 죄인의 저주도 주변에 영향을 끼칩니다.

그러므로, 부모 세대가 자녀 세대에게 전할 수 있는 최고의 복은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부모가 믿음으로 살면, 그 행복, 평안, 사랑, 지혜는 자연스럽게 자녀들에게 전해집니다.

 

그러나, 부모 세대가 죄로 인해 얻은 저주 곧,

불안, 돈에 대한 집착, 성적 타락, 부정적인 말 등의 영향도 자녀들에게 전해집니다.

 

Q. 당신은 자녀를 위해, 주변 사람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믿음으로 바로 서는 것이 최고의 유산, 주변 사람을 위한 최고의 섬김인 것을 알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