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뚜뚜네입니다 :)
오늘도 말씀으로 하루를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순종이 없었던 자들의 최후
질문 1. “백성들은 왜 슬퍼하였나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들이 당할 재앙으로 인해 슬퍼했습니다.
그들의 행동을 보면 그들의 본심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죄를 덮기 위해 과한 행동을 합니다.
모세가 여호와의 명령을 범하는 것이라고 경고해도 그들은 전진합니다.
Q. 당신은 죄를 짓고 무엇으로 인해 슬퍼합니까?
하나님의 마음을 두고 슬퍼합니까?
아니면, 자기가 당할 결과로만 인해 슬퍼합니까?
질문 2. “이스라엘 백성들의 이후 행동은 무엇입니까?”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서 주신 땅으로 쳐들어갑니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시지 않았음에도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무리 주신 땅이라도,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불평하지 않고 감사했다면,
그들이 낙담하지 않고 담대했다면 하나님은 진노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일상에서의 작은 순종이 무너지자 하나님의 진노가 찾아온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일상에서의 작은 순종입니다.
자기의 마음을 말씀 안에서 지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상의 순종이 안 된 체로 후회하고 커다란 일을 해보려고 해도 소용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것은 결과, 일시적 순종이 아니라 그분과의 동행입니다

Q. 당신은 매일의 작은 순종을 하나님 앞에 드리고 있나요?
아니면, 많은 헌금, 혹은 한 번의 단기선교 등으로 하나님 앞에 퉁-치는 순종을 하고 있지는 않나요?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 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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