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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으로 쉬어가는 글 ♥

생명의 삶, 2025년 4월 26일 토요일 / 민수기 15장 22-31절

by 그 나라를 향하여 2025. 4. 25.

안녕하세요, 뚜뚜네입니다 :)

오늘도 말씀으로 하루를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길 축복합니다.

 

 

함께 나아가는 예배자

질문 1. “하나님께서는 왜 온 백성이 함께 제사를 드리도록 하나요?”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이라도 제사에서 벗어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모든 백성이 드리는 제사를 마련하십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속죄에서 벗어난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없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Q. 당신 주변에 예배에 소외된 사람은 없나요?

당신이 예배 가운데 데리고 가,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하게 해야 할 지체는 누구인가요?

 

 

질문 2. “하나님께서는 왜 개인적인 죄에 대한 제사도 함께 두시나요?”

말씀 관련 사진

 

공동체와 함께 드리는 예배는 중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관계는 일대일 관계입니다.

 

절대 공동체와 함께드리는 예배로,

자기와 하나님의 일대일 관계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Q. 당신은 공동체 예배 외에 하나님과 개인적으로 만나는 시간이 있나요?

아니면, 공동체로 드려지는 예배 외 홀로 하나님 앞에 드리는 묵상, 기도의 예배는 없지 않나요?

 

 

질문 3. “하나님께서는 왜 고의로 죄를 범하는 자를 끊으라고 말하시나요?”

말씀 관련 사진

 

실수로 넘어지는 것은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새롭게 되고자 의지가 하는 없으면 누구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자유의지를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는 데에 사용해야 합니다.

자유의지를 하나님을 향하여 사용할 때 우리는 참으로 자유로운 자가 됩니다.

 

Q. 당신은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데에 자유의지를 사용하나요?

자유를 표방하면서 스스로 죄에 얽매인 부분은 없나요?

 

 

말씀 관련 사진

 

고의로 죄를 범하는 사람은 공동체 전체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백성 중에서 끊어지게 하십니다.

바울도 이에 대하여 신약 시대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리하고도 너희가 오히려 교만하여져서 어찌하여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일 행한 자를 너희 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 (고전 5:2)

 

 

Q. 당신의 공동체 안에는 고의로 죄를 짓는 사람은 없습니까?

혹은 당신이 그런 사람은 아닙니까?

당신은 죄에 대하여 분명하고도 단호한 태도로 피 흘리기까지 싸우는 사람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