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뚜뚜네입니다 :)
오늘도 말씀으로 하루를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길 축복합니다.
언제나 드려져야 할 우리의 예배
질문 1. “하나님께서는 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도 못할 사람들에게 예배 방법을 가르치시나요?"

예배는 어떤 경우에도 전수되어야 합니다.
예배는 사람의 잘못, 실수로 인해 끊어질 수 없습니다.
예배를 표현하는 단어 중 알맞은 단어는 “Unceasing” 즉, “끝나지 않는”이라는 단어입니다.
우리의 사업이 망해도, 내가 넘어졌다고 할지라도,
다음세대를 향한 예배의 전수는 절대 끝나서는 안 됩니다.
Q. 당신은 자녀를 위해 예배를 전수하고 있나요?
당신 삶에 무너진 영역이 있다고 예배마저 포기해버리고 있지는 않나요?
질문 2. “예배에는 왜 분명한 질서가 있나요?”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모든 성도가 교회에서 함과 같이" (고전 14:33)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섬기는 예배에도 질서가 있습니다.
예배를 드리는 각자의 마음의 분량을 다르겠지만,
그 마음을 담는 그릇은 규격에 맞게 올려드려야 합니다.
이는 신약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쓰는 편지에서 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라고 권면합니다.
우리의 타오르는 열정과 사랑도
교회 공동체의 질서와 권위 아래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는 우리가 서로를 배려하고, 믿지 않는 자들에게서 비방을 받지 않기 위함입니다.
Q. 당신은 개인의 감정, 열정보다 공동체의 질서를 중요하게 생각하나요?
마음이 앞서 주변에 피해를 준 예배 태도는 없었나요?
질문 3. “하나님께서는 왜 타국인에게도 같은 법을 적용하셨나요?”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타국인에게도 같은 법을 적용하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모든 사람은 평등합니다. 절대 계급은 없습니다.
Q. 당신은 하나님 앞에서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바라보나요?
혹시 종교적 특권 의식으로 다른 사람을 비판하는 모습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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